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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30 신규 시장 공략을 위한 지침서 - 블루오션 전략 (2)
  2. 2008.07.24 감동적인 PT를 위해서라면 프리젠테이션 젠 (7)
  3. 2008.07.21 마야력이 예언한 변화 포인트 2012 - 월드쇼크 2012
  4. 2008.06.23 이별 극복하는 법 - 그래도 계속 가라
  5. 2008.06.18 화성 기획자, 금성 개발자 커뮤니케이션이 어렵다면 뉴욕의 프로그래머를..
2008.07.30 18:00

신규 시장 공략을 위한 지침서 - 블루오션 전략

3년 전 한국 비즈니스 시장을 강타했던 책이죠. 사실 블루오션 전략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이미 고리 타분해진 프레임워크임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의 성공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쨋든 말하고자 하는 바는 하나입니다. "시장 파괴적인 상품으로 경쟁자가 없는 새시장을 공략하라"입니다.

너무 뻔한 내용이지만, 이 책의 장점은 위의 키워드의 당위성을 교과서적으로 설명하는 것 외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략 캔버스를 이용해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지 팁을 말하고 있습니다.

블루 오션 전략 - 10점
김위찬 외 지음, 강혜구 옮김/교보문고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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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08.08.02 03: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님의 글 잘 봤습니다. Mapping하는 것도 이용 하셨네요, 정말 노력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근데 핵심은 좀 잘 못 짚으신것 같아요. "시장 파괴적인 상품으로 경쟁자가 없는 새시장을 공략하라"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비고객과 대안산업의 수요를 끌어 들여서 경쟁을 무관하게 하라"
    가 저는 맞다고 보는데요. 블루오션 전략에서 이야기 하는 경쟁자가 없는 시장이란건 결국 시장의 경쟁자들이 보지 않는 비고객들과 대안산업을 찾아가는 고객들을 포커스로 하기 때문에 경쟁이 되지 않는 것이죠.

    • oojoo 2008.08.02 18:14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요약한 내용에는 정작 중요한 고객 측면에서의 키워드를 뽑질 못했군요. 말씀하신 것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더 정확한 키워드라고 생각됩니다.

2008.07.24 08:30

감동적인 PT를 위해서라면 프리젠테이션 젠

대학생이나 직장인, 교사라면 PT가 생활화되어 있겠죠? 저도 많은 발표를 하는데, 저의 PT 방식은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에 가급적 제가 말하고자 하는 모든 정보를 요목조목 기록합니다. 그리고 지극히 논리적인 어조로 분석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좌뇌에 기반한 PT를 합니다.

하지만, 프리젠테이션 젠에서는 우뇌와 좌뇌를 모두 활용한 총제적 사고에 기반한 발표 준비를 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PT 슬라이드는 감성에 호소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하며 그 구성은 단순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젠은 어떤 기교를 말해주는 책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보고 프리젠테이션의 구체적 방법이나 테크닉을 배울 수 없습니다. 다만,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태도와 자세를 교정해줍니다. 그러므로, 기존의 프리젠테이션 책처럼 실전에 응용하고 따라할 수 있는 그 어떤 방법을 배울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젠 - 10점
가르 레이놀즈 지음, 정순욱 옮김/에이콘출판

하지만, 그러한 구체적 방법은 프리젠테이션 젠에 입각한 다양한 PT 사례를 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프리젠테이션 젠 홈페이지와 이 책에서 소개한 사이트들( a, b, c, d, e, f)을 통해서 어떤 방식으로 프리젠테이션을 구성하는 것이 좋을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영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프리젠테이션 젠을 읽고 나서 PT를 준비하려면 이제 준비할 것이 2배입니다. 각종 DATA와 자료들로 넘쳐 나는 문서(청중에게 나눠줄 유인물)와 감각적인 슬라이드를 준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열정과 자신으로 넘쳐나는 태도와 카리스마있게 진행할 발표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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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07.25 13:4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한번 읽어 봐야 겠는데요?? 그나저나... 제가 속해 있는 그룹과는 전혀(조금도 아닌 완벽한 전혀) 다른 프리젠테이션 방식이라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킁킁

    • oojoo 2008.07.25 20:53 신고 address edit & del

      ^^ 네. 저 역시도 최근 한 번 이런 방식으로 내부 직원 대상의 PT를 했는데.. 상당히 뻘쭘했다는. ^^

  2. Jayhawk 2008.07.25 20: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조용히 구독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피드를 읽다, 보고 있는 피드의 제목이 나와 반가웠습니다.
    책이 번역되어 나온 줄은 몰랐고, 그의 블로그는 오래전부터 구독하고 있었던 터였죠.
    http://www.presentationzen.com/presentationzen/
    이 블로그를 통해서, 저도 많은 걸 베껴(?) 갔었는데 ^^;
    반갑네요.

    • oojoo 2008.07.25 20:54 신고 address edit & del

      ^^ 반갑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 종종 방문할께요.

  3. 학주니 2008.07.28 13:1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어떤 계기로 이 책을 선물(?)받아서 지금 잘 읽고 있답니다. ^^;

    • oojoo 2008.08.02 18:16 신고 address edit & del

      ^^ 사실 책에서 말하는 것이 옳긴 하지만 구체적 SKILL을 설명하는 부분은 적어서 결국 실행은 우리의 몫이라는 것.. ^^

  4. Cheap Sneakers 2011.10.07 16: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그것은 항상 저녁에 스니커즈를 시도하지만 귀하의 피트 이내에 정확한 측정을 가지고 수 있도록 피트가 조금 불었 다음 반면 정말 케이스에서 찾을 수있는 상점에서 산책 주저하지 마시고, 스니커즈를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은이 신발에 아늑한 있습니다. 당신은 온라인으로 취득하는 경우, 당신은 신발이 웹사이트를 맞게 확실하지 않다 이벤트에 장소에있을 수있는 반품 거기에 계획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불확실성에있다면, 당신은 가장 가까운 나이키 매장으로 운동화를 점점 더 넘어설 겁니다.

2008.07.21 07:30

마야력이 예언한 변화 포인트 2012 - 월드쇼크 2012

고등학교 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학교 공부에 바쁜 나날 속에서도 지구가 내일 멸망하면 어쩌지? 북한이 처들어오면 어쩌지? 그런 고민으로 밤을 지샌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죠. 심지어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집을 보며 1999년에 멸망한다던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며 공부가 손에 잡히지도 않고 했었죠. 하지만, 1999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더군요. ^^

그런데, 많은 예언집과 과학 관련 자료에 2012년을 지구 멸망의 시점으로 잡고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2012년 12월21일입니다. 월드쇼크 2012는 바로 2012년 지구 멸망의 예언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입장에 대해 정리한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며 제가 고등학교 시절 느꼈던 그런 두려움을 느꼈을까요? 오히려, 이 책은 제게 2012년이 새로운 시작과 변혁의 시기 그리고 기회를 주는 시점이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드 쇼크 2012 - 10점
그렉 브레이든 외 지음, 이창미, 최지아 옮김/쌤앤파커스

특히 재미있는 파트는...

1. 그렉 브레이든의 선택의 오핀트 2012에 서술한 마야 달력이 말하는 마지막 날에 대한 내용
2. 칼 마렛의 대변혁은 이미 크랭크인 되었다?
3. 어빈 라즐로의 신세계의 탄생
4. 존 메이어 젠킨스의 세계 곳곳의 종교전승과 2012 예언

이상이며... 전체적인 내용은 과학, 종교, 역사, 사회, 문화 등의 사례를 들어가며 2012년이 인류 혁신의 변곡점이 될 것임을 확신시켜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가 깨달은 바는 마야 문명에 대한 재발견과 2012년 12월21일이 지구 자기장에 큰 변화를 주고 이것이 새로운 패러다임과 기술의 혁신을 가져다 주는 기회(멸망은 새로운 삶이 잉태되는 계기)를 줄 것이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미래학 그리고 4~5년 후의 우리 인류에 대해 고민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고심하는 분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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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08:00

이별 극복하는 법 - 그래도 계속 가라

회사 대표님과 식사를 하던 중 "그래도 계속 하라"라는 책을 추천해줬습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부침이 있기 마련이고 넘기 힘든 언덕을 만났을 때에 흔들리지 않고 계속 해야 한다는 마음다짐을 이 책을 보고 다시 했다고 하더군요.

인디언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인생의 다양한 사례들을 풀어 냅니다. 삶이란 여행에 음지가 있어야 양지를 알기 마련입니다. 미움이 있어야 사랑이 있고, 전쟁-평화, 절망-희망, 비통함-위로, 패배-승리, 피곤함-휴식, 죽음-탄생이 있으니 가끔 다가오는 슬픔과 고난에 좌절하지 말고 극복하라는 주제를 다양한 여행들을 예로 들며 이야기합니다.

사실 이 책은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겪은 손자가 느끼는 삶에 대한 회의와 좌절을 긴 여정 속의 여행에서 겪어야 할 당연한 것으로 인식시키며, 그러한 경험이 곧 더 큰 깨달음과 기쁨을 가져다 주는 것임을 말해줍니다.

사실 저는 일전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사랑이란 주제의 바이블을 집필하신 존그레이 박사의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읽으며 이별에 대해 깨달음의 성찰을 했었습니다. 단, 이 책은 이별이 주는 아픔과 극복의 방안에 대해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반면, '그래도 계속 가라'는 감성적으로 접근을 했으며 이별 외에 삶의 고난과 굴곡에 대한 내용까지도 포괄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의 명언 중 마음에 드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순간에 어떤 사람이 되어 있느냐는 여행의 과정에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 하는 과정에 결정된다.

그래도 계속 가라 - 10점
조셉 M.마셜 지음, 유향란 옮김/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아무튼 이 책을 통해 얻게 될 깨달음의 핵심은 승산없는 상황 속에 한 걸음 더 내딛는 것이 비록 아주 사소한 한걸음이라 할지라도 그 결심과 시도가 더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과 희망을 가져다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말고 집요하게 도전하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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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8 08:30

화성 기획자, 금성 개발자 커뮤니케이션이 어렵다면 뉴욕의 프로그래머를..

뉴욕의 프로그래머는 소설책입니다.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입니다. 누가 읽으면 좋을까요? IT에 종사하는 기획자나 사장님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왜? 개발자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여자라는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남자와 여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은 인류가 가진 숙제이기도 하죠. 기획자와 개발자도 그렇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개발자들은 비즈니스와 서비스를 설계하는 비즈니스맨들과 근본적인 뇌구조가 다릅니다. 그러니 둘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 법이죠.

개발자는 일종의 예술가입니다. CODE는 디지털로 구현되는 예술작품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들과 대화를 하려면 그들의 언어로 해야 하고, 그들의 언어를 배우려면 그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는지, 다양한 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 등 다양한 속내를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 등장인물을 보면 개발자의 성향을 대략 짐작할 수 있죠? 한국과는 다소 상황이 다를 수 있는 해외 IT 기업의 한 사례이지만 프로그래머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마이크 : 전직 킥복싱 출신의 프로그래머, 급하고 덤벙거리는 성격이라서 버그를 많이 만들어낸다.
  • 콜린 : GUI에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자유분방한 프로그래머
  • 알렉스 : C++와 루비에 정통한 프로그래머, 말이 없어 과묵하며 비상한 집중력을 소유하고 있다.
  • 프리빈 : 30대 초반의 인도 태생 프로그래머. 리오의 마음속에 사상 최고의 프로그래머로 각인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전설적인 존재.
  • 리오 : 50대 후반의 러시아 출신 프로그래머. 수학 박사 출신답게 두뇌회전과 계산이 빠르고 정확하다.
  • 아하도 : 런던에서 채권거래 데스크를 이끌고 있는 브로커, 60에 가까운 나이로 전직 프로그래머이다.
  • 톰 : 20대 중반의 폴란드 태생 프로그래머. 매우 뛰어난 두뇌와 성실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
  • 로버트 : 프로그래밍보다는 음악을 더 좋아하고, 음악에 더 재능이 많은 미남자.
  • 영우 : 미국 생활이 5년차로 접어든 30대 초반의 한국인.
  • 폴 : 40대 초반의 영국 출신 프로그래머
뉴욕의 프로그래머 - 10점
임백준 지음/한빛미디어

사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국의 방황하는 기획자"라는 제목으로 이러한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개발자 못지 않게 기획자도 독특한 사고와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머처럼 '독특함'과 '예술가'라는 키워드로 요약할 수 없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보니 사실 요약하기가 어렵죠.

그것을 풀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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