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3 13:00

팀원, 고객에게 숫자가 아닌 이야기로 말하라

아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우리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통해서 꾸준함과 성실의 중요함을 배우고, 여우화 황새의 이솝우화를 통해 역지사지의 중요성을 안다.

이러한 이야기는 감동과 함께 우리 뇌리 속에 지워지지 않는 지혜를 가져다 준다.

스토리텔링은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회사의 경영철학이나 전략을 말하고자 할 때, 마케터가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상품을 PR하고자 할 때, 영업사원이 고객을 설득하여 상품을 팔고자 할 때에 필요한 설득의 방법론이다.

이 책에서는 실제 우리가 잘 아는 기업들의 리더들이 활용한 스토리텔링의 사례부터 저자의 지인들의 사례를 들어가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고 있다. 특히, 스토리텔링의 구체적인 방법과 과정을 제시하고 있어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논리와 숫자, 이성으로 접근하는 비즈니스에 감성과 인문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말하다"라는 책에서 말했던 것처럼... 스토리텔링은 딱딱하게 흐르기 쉬운 비즈니스에 우뇌를 자극해 감정을 전달하여 비즈니스를 보완해준다. '시너지 효과는 유사성이 아닌 차별성에 나오는 것'이기에 비즈니스와 스토리텔링은 서로의 차별성으로 더 큰 시너지를 내기 충분하다.


이제 팀원에게나, 고객, 제휴사 담당자에게 이야기할 때 숫자보다는 이야기(내러티브)로 전달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 - 10점
스티븐 데닝 지음, 안진환 옮김/을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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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6 15:40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사실 내 독서 습관은 철저하게 기술 중심적이다. 서재를 채우고 있는 서적들 대다수는 기획, 전략, 마케팅 등의 비즈니스와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성공한 위인들을 보면 기술적인 테크닉이나 지능, 지식보다는 감성적인 역량이 뛰어남을 느끼곤 한다. 고수의 경영은 머리보다는 마음을 한다.

최근 CEO들의 경영 패러다임은 인문경영이라 한다. 그래서, 인문학자들의 경영 관련 컨퍼런스에서의 강의도 자주 보이곤 한다.

이 책은 과학보다는 인문학적 측면에서 경영을 바라보며, 인문학이 왜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설파하고 있다.

특히, 역사 속 리더들의 모습 속에서 비즈니스 리더십을 도출해낸 인사이트가 무척 공감이 갈만큼 훌륭하다.

결론적으로 감성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이며 인문경영의 주요 키워드로는...

스토리텔링, 나만의 스타일, 배려심, 창의성과 상상력, 하이터치, 모범 등등이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10점
정진홍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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